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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가의 여행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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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여행. 
우도리가 좋아하는 두 가지 요소가 모두 있는 책. 망설임 없이 결제.
(언제나 결제할 때는 망설이지 않지. -.-a)

내가 갔던 그 장소를 사진가와 그의 딸(부럽게도 사진을 공부하는)은 어떻게 기록했을까. 
궁금했다.

역시 아는 만큼 보고, 볼 수 있는 만큼 찍는다. 
내가 알던 그 곳이지만 책에 들어 있는 프레임은 내가 찍은 사진과 사뭇 다르다.
라이카일까? 라고 생각할 만큼 진하고 깊은 색감. 그렇지만 캐논 5D.
꽤 강한 뽐뿌를 받았다. 

게다가 책 뒷부분의, 겨우 5-6쪽인 사진 여행 가이드가 인상적이다.
삼각대 대신 높은 ISO를 사용해서 최대한 느낌을 살리라는 조언, 기억해 둔다.

요즘은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.
찍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피사체를 주변에서 찾을 수 없다. 
그다지 찍고 싶지 않을 때 찍은 내 사진은 눈 뜨고 볼 수 없는 수준.

이 책을 보고 다시 여행과 사진이 그리워진다. 
그런 욕구를 일으켜 준 것으로 이 책은 그 값어치를 다 했다.
2008/05/14 03:07 2008/05/14 03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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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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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2008/05/15 03:34 | link | edit or delete | write reply 
배두나 사진집 이후로 ㅎㅎ 책 뽐뿌를 받아보긴 첨입니다. 게다가 유럽이라니~~ 근데, 5D라... 가격의 압박이 좀 심하시겠는데요 ^^
하루에
  2008/05/16 00:50 | link | edit or delete  
고맙게도 뽐뿌님이 죽으셨답니다. ㅎㅎㅎ
비밀방문자
  2008/05/15 23:54 | link | edit or delete | write reply 
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하루에
  2008/05/16 00:50 | link | edit or delete  
전 셋 다 다릅니다. 컹... T.T
  2008/05/16 15:04 | link | edit or delete | write reply 
흠...

함 사 읽어야 겠네요 ㅋ
  2008/05/19 01:19 | link | edit or delete  
조아써. (ㅎㅎㅎ)
  2008/05/21 00:53 | link | edit or delete | write reply 
요즘은 사진 관련이나 여행 관련 혹은 사진과 여행 관련 책들이 참 많아서 선택의 고민이 됩니다.
사정이 되면(현재 사두고 못 읽은 책을 다 읽고) 봐야겠네요~ ^^
  2008/05/21 01:01 | link | edit or delete  
사 놓고 안 보시는 책은 저한테 버리셔도 괜찮은데. 쿨럭..
  2008/05/26 06:24 | link | edit or delete | write reply 
사진이고 여행이고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저는 매번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.
여행에 충실하기 위해 사진을 덜 찍으면 나중에 사진이 적어서 아쉽고, 그래서 사진에 치중하다보면 내가 여행을 하고 온건지 셔터만 누르다 온 것인지 헷갈리게 되고 말이에요.
  2008/05/28 09:56 | link | edit or delete  
그래서 전 걍 사진만 찍기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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